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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운전면허증 반납, 서울시 10만원교통카드지원

bisangstory 발행일 : 2024-03-13

어르신 운전면허증 반납
어르신 운전면허증 반납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한 서울시의 혜택입니다.

70세 이상 어르신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70세 이상 어르신의 안전 운전을 위해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7일부터는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과 방법

지원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 (면허 반납일 기준,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는 어르신

운전면허증 분실하셨더라도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정부 24에서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으시고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가시면 됩니다. 

 

 

 

 

지급 방법

  • 소지 중인 운전면허증을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자진 반납
  •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교통카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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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운전면허증 반납

  • 전국 어디서나 버스, 택시 등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 이용 가능
  •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
  • 충전금액 소진 후 본인 비용으로 추가 충전 가능

주요 사용처의 사진이 아래에 있습니다. 더 많은 사용처가 필요하시다면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르신 운전면허증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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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티머니 사용처

 

 

 

 

지하철 이용 시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임승차제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 사용 시 요금 차감 없습니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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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체 기능 저하: 나이가 들면서 시력, 청력, 반응 속도 등이 떨어져 안전 운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인지 기능 저하: 판단력, 주의력, 기억력 등의 인지 기능 저하도 사고 위험을 높입니다.
  • 만성 질환: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운전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약물 복용: 일부 약물은 운전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경험 부족: 고령운전자는 오랜 운전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도로 상황이나 교통법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법

 

  • 자발적인 운전면허 반납: 고령운전자 스스로 운전 능력이 저하되었다고 판단하면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기적인 건강검진: 고령운전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운전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 운전 능력 평가: 고령운전자는 정기적으로 운전 능력 평가를 받아 운전 능력을 유지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 고령운전자는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고,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는 등 안전한 이동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꼭 70세가 되셨더라도 평소에 운전을 잘 하시고 계신다면 면허증 반납을 미루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지갑속 깊이 운전면허증을 꺼내시지 않으시고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반납을 하시고 티머니 카드로 지원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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