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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꽃지 해수욕장,갯벌체험, 일출일몰시간,물때시간

bisangstory 발행일 : 2024-05-10

꽃지해수욕장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보기 위해 소중한 사람과 여행계획을 세우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낮에는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즐거운 물놀이와 썰물시간에 맞추어 갯벌체험 그리고 저녁 일몰을 감상하신다면 행복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태안의 관광지도와 일출,일몰시간 물때 시간, 조개잡이체험등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즐길거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갯벌체험 하는 방법

 

 

 

조개나 골뱅이 등의 바다생물을 채취할 수 있는 시간은 물때 시간에서 저조시간을 깃점으로 2시간 전후가 바닷물이 빠져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갯벌체험이 가능합니다.

 

1-1. 갯벌체험 하기 좋은 때

조개나 기타 생물채취는 음력으로 보름 (15일) 날이나 그믐(30)을 전후하여 3~4일 정도가 갯벌체험하기 좋은 때입니다.

 

 

 

 

1-2. 준비물

호미나 모종삽, 손전등, 양동이나 바구니등 아이들과 함께 라면 여벌옷 그리고 선크림 모자 장갑 등 필요한 준비물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 드시는 방법

바로 잡은 조개나 골뱅이등은 바로 드실 수는 없습니다. 바닷물을 양동이 등에 담아 오시어 약 3~$시간 정도 담가놓은 후에 드시면 정말 정말 맛있는 요리를 해 드실 수 있습니다. 구이도 가능합니다.

 

2. 태안의 별미

대합, 꽃게, 바지락, 아귀탕, 주꾸미, 갑오징어, 실치회

 

2-1. 대합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 대합은 3~4월에 토실토실 살이 오른다고 합니다. 대합은 피를 만들어주고 열을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열이 많거나 두통이 심한 사람에게 더욱 좋다고 합니다. 

 

2-2. 꽃게

봄철의 밥도둑 태안의 꽃게장, 탱글탱글 하면서 비린내가 없는 게살의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2-3 바지락

빈혈예방에 좋은 천연 영양식입니다. 11월 초~3월이면 태안 바다는 바지락의 천지라고 합니다. 빈혈에 좋은 철 성분이 쇠고기나 계란보다 약 30배가 많고 황달과 간에 좋은 영양소 등이 함유된 천연 영양식입니다. 

 

2-4. 아귀탕

못생겨도 맛은 최고라는 아귀는 부위별로 각가 다른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2-5. 주꾸미

주꾸미는 진달래가 필 때 맛이 최고라고 해요!  봄에는 주꾸미 가을에는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을 제외한 어느 때나 만날 수 있지만 봄철 태안의 주꾸미가 실이 통통하고 알이 꽉 차있어 맛이 최고입니다.

 

 

 

 

3. 꽃지해수욕장 전설

꽃지해수욕장엔 두 바위가 있습니다. 할미바위와 할비바위가 있습니다. 두 바위의 슬픈 전설은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 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런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미바위가 되었고, 한참이 지나 출정에서 돌아온 승언은 슬퍼하며 바위가 된 미도의 옆을 지키다 할아비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입니다. 썰물이 되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알고 가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야기 소중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여행에서 여행지의 전설이나 물때 시간 근처 맛집정보들을 알고 더욱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4. 꽃지해수욕장 근처 숙소

 

 

 

 

태안 꽃지해수욕장 근처 숙소를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고다. 호텔스 컴바인, 부킹닷컴등 한 번에 최적가와 풍성한 혜택을 찾고 바로 예약이 가능한 플랫폼이 있으니 숙소 추천과 할인된 최저가로 예약을 해보세요!

태안 꽃지해수욕장 갯벌체험
태안 꽃지해수욕장 갯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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