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뎅기열 감염이 우려될때
<뎅기열 신속키트검사 안내>
○ 검사기간 : 연중
○ 검사대상 :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사람 중 뎅기열 감염이 우려되는 자
※ 단, 주사 후 과민반응이 있거나 아스피린 등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제를 복용하는 경우 검사 불가
○ 검사종류 : 뎅기열 신속키트(항원·항체) 검사
※ 신속검사결과 양성이 확인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확인진단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 검사비용 : 무료
○ 기타사항 : 여권, 항공권 여행이력이 확인 가능한 자료(각 검역소마다 다름)
뎅기열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뎅기열 예방주의 안내>
동남아 여행 후 입국 시 발열, 두통, 근육통,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면 국립검역소에서 뎅기열 신속진단검사를 받으세요.
※ 검사 가능 검역소 인천공항, 김해공항, 청주공항, 무안공항, 대구공항, 부산, 평택, 군산, 목포, 여수, 포항, 울산, 마산
뎅기열 예방수칙을 지켜 건강한 해외여행을 다녀오세요!
해외여행 후 의학적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만성질환(심부전, 당뇨, 만성호흡기 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귀국 일주일 이내에 열, 설사, 구토, 황달, 소변이상, 피부질환이 생기는 경우
여행하는 동안 심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
여행하는 동안 동물에게 물린 경우
개발도상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한 경우
항-말라리아 치료를 받은 경우
여행 전 항말라리아 치료를 받은 경우
귀국 후에도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확인하십시오.
귀국 후에도 말라리아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경한 질병이 아니며 경우에 따라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말라리아 위험 지역의 여행 중 혹은 이런 지역의 여행을 마치고 귀국 후(1년까지) 열이 나거나 독감 같은 증상이 생기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 해외여행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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